【가평 = 서울뉴스통신】 최인영 기자 

가평군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중점훈련으로 2022년 11월 23일 가평읍 한석봉체육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대응체계 확립과 현장중심 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은 현장에서 대응 메뉴얼을 적용, 징후감지,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의 4단계로 화재대응 및 수습·복구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 점검 및 개선을 위한 훈련으로 가평군 13개 실무반과, 가평소방서, 가평경찰서 등 9개 기관과 3개 민간단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하고, 30종 80여 점의 장비가 동원되어 개최하였다.

특시, 이번 훈련은 기존 보여주기 식 훈련에서 벗어나 군(郡) 및 소방서, 보건소 등 훈련인원 및 장비들이 소속 근무지에서 직접 출발·투입되고, 가평군수가 현장에서 직접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를 결정 하는 등 컨트롤타워의 본모습을 보여 매우 인상적인 훈련이 되었다.

또한 가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이 함께하여 훈련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협업하고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주어 가평군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서 마음 든든함을 느끼며, 재난 대응에 있어 민·관·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가평군은 11월 21일부터 재난대비 전 직원 비상소집, 토론훈련, 유도선사고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11월 25일까지 지진대피훈련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끝으로 금년도 안전한국훈련을 종료할 계획이며, 가평군 관계자는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유지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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