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옹진을 향한 열린 다문화 사회만든다"

옹진군이 24일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2022년 옹진군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옹진군이 24일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2022년 옹진군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 = 서울뉴스통신】 이창호 기자 = 옹진군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2022년 옹진군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28명이 참가하였으며, 각 나라의 특징을 살린 건축물과 레고로 만들어 세계 3대 테마파크라고 불리는 레고랜드 체험, 커피의 씨앗을 심어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한국 최초의 커피테마 농촌인 커피 농장 체험,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양수리 두물머리 탐방을 통해 자연을 만끽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에 참가한 한 부모는 “섬에서 생활하다보니 가족 간 여행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가족 간 유대감이 더 강화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옹진군 김진성 부군수는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행사」가 옹진군 다문화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결혼이민여성들에게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 다문화가정의 가족애를 다지는 소중한 장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보다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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